When Samuel was about 3 to 4 years old, we discovered that education through drawing was effective during ABA sessions. Since then, he naturally developed a love for drawing as it became a key tool in his education.

Samuel truly loves drawing. When he focuses on it, he can sit for hours, and he enjoys creating intricate drawings due to his strong expressive ability and keen observation skills.

He is on the autism spectrum and often takes his time responding when called and is sensitive to auditory stimuli. He is a very sweet and emotional boy who desires to be recognized as a good person. He is a lovely 7-year-old.

새미가 3~4살쯤 ABA 시간에 그림을 통한 교육이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림을 교육에 주요한 도구로 사용하면서부터 새미가 그림 그리는 것을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되었어요.

새미는 정말 그림을 사랑하는 아이예요. 그림에 집중하면 몇시간이고 앉아서 그림을 그리고 표현력과 눈썰미가 좋아서 섬세하게 표현하는 그림을 좋아한답니다.

새미는 자폐경계단계에 있어서 호명반응이 느린편이고 소리에 민감한 편입니다. 그리고 정이 많고 감성적이며 좋은 사람임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귀여운 7살남자아이예요.